잔뜩 찌그러진 채 문 앞에서 발견된 택배 상자.
단서는 '로잘린 프레이어'라는 이름뿐이었지만 남성은 주인을 찾아주고 싶었습니다.
SNS에 올린 영상은 수백만 명을 거치며 소문이 났고, 드디어 택배 주인의 조카가 등장했습니다.
결국 택배는 10분 거리에 사는 여성에게 가까스로 돌아갔는데요.
모두가 궁금해했던 내용물은 스파게티 소스였다고요.
SNS의 힘을 경험한 이 여성, 앞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적극 이용하겠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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